올해 서울 강남지역의 평당 주택가격은 1105만원인 데 반해 강북지역은 3분의2 수준인 689만원이었다.인천·부산·대구·대전·광주·울산 등 6대 광역시는 419만원으로 강남지역의 절반에도 훨씬 못미쳤다.또 결혼한 뒤 자기 집을 장만하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평균 6.7년으로 점점 짧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은행이 30일 발표한 ‘2003년 주택금융수요실태조사’(10월2일∼24일 전국 18개 도시 3392가구 대상) 결과에 따르면 올해 평당 아파트 구입가격은 전국 평균 584만원으로 지난해(496만원)보다 17.7% 뛰었다.투기바람이 극성을 부렸던 서울 강남지역은 강남·서초·송파·강동구를 중심으로 크게 상승,전년대비 36.1%가 올랐다.반면 서울 강북은 25.7%가 상승했다.결혼 후 내집마련까지 걸린 기간은 지난해 7년에서 올해에는 6.7년으로 0.3년(약 3개월반)이 단축됐다.2001년(7.4년)보다는 약 8개월반이 당겨졌는데 주택 공급 증가가 주원인이다.
김태균기자 windsea@
국민은행이 30일 발표한 ‘2003년 주택금융수요실태조사’(10월2일∼24일 전국 18개 도시 3392가구 대상) 결과에 따르면 올해 평당 아파트 구입가격은 전국 평균 584만원으로 지난해(496만원)보다 17.7% 뛰었다.투기바람이 극성을 부렸던 서울 강남지역은 강남·서초·송파·강동구를 중심으로 크게 상승,전년대비 36.1%가 올랐다.반면 서울 강북은 25.7%가 상승했다.결혼 후 내집마련까지 걸린 기간은 지난해 7년에서 올해에는 6.7년으로 0.3년(약 3개월반)이 단축됐다.2001년(7.4년)보다는 약 8개월반이 당겨졌는데 주택 공급 증가가 주원인이다.
김태균기자 windsea@
2003-12-0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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