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지자체 경연대회서 송파구 40여차례 수상

올 지자체 경연대회서 송파구 40여차례 수상

입력 2003-11-26 00:00
수정 2003-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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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이유택)가 올들어 30차례의 각종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대회에서 잇달아 최우수상 등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 20일 대한매일이 후원한 ‘제4회 자치경영혁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25일에는 한국능률협회로부터 ‘2003대한민국 경영품질 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지난 3월 ‘2002결핵관리사업 평가’ 장려상을 비롯해 올들어 지금까지 30차례의 각 부문 경연대회에 참가해 따낸 상장만 40여개다.대한민국 경영품질 부문에서 대기업 등이 받은 적은 있으나 자치단체로는 송파구가 처음이다.

경영혁신 최우수상은 서비스불만처리시스템 등 민간의 경영기법을 행정에 접목,민원서비스를 차별화한 데 따른 것이다.‘구정연구단’을 구성해 175건의 제도개선 성과를 거뒀다.자체 인력만으로 조직진단을 실시,과거 공급자 중심의 행정체제를 주민중심과 업무중심으로 개편한 점이 인정을 받았다.연공서열과 온정주의적 인사정책에서 과감히 탈피,결재권을 하위로 대폭 위임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은 요인이다.

홀로사는 노인이나 모자가정 등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붕과 보일러를 교체하고 도배,전기·가스 안전점검 등 생활불편을 ‘패키지’로 해결해주는 사랑의 집 꾸미기 사업도 주목받았다.여기에는 주민 180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440여가구에게 사랑을 실천했다.예산이 늘 빠듯한 지자체 형편에서 3억여원을 절감하기도 했다.

송파구는 앞서 주택가 주차장 확보부문에서 서울시로부터 3년 연속 우수기관에 뽑혔다.주택가 주차장확보율은 2000년 말 51%에서 올 9월말 현재 103.4%로 급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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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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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수기자
2003-11-2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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