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 재벌’로 50∼70년대 재계를 대표했던 고 김지태(金智泰·1908∼82) 회장의 흉상이 모교인 부산상고 교정에 세워진다.부산상고 총동창회는 “학생의 날인 22일 오전 11시30분 부산진구 당감동 부산상고에서 동창회장을 25년간 연임한 고 김지태 회장의 흉상 제막식을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1927년 부산상고를 졸업한 김 회장은 일제시대 조선지기,한국생사,조선견직,㈜삼화 등을 창업해 한생그룹을 운영했고,해방 이후에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3차례 연임하는 등 부산경제의 재건에 앞장섰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1927년 부산상고를 졸업한 김 회장은 일제시대 조선지기,한국생사,조선견직,㈜삼화 등을 창업해 한생그룹을 운영했고,해방 이후에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3차례 연임하는 등 부산경제의 재건에 앞장섰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2003-11-1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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