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200만점 팝니다/ 주말 잠실에 ‘최대 나눔장터’

생활용품 200만점 팝니다/ 주말 잠실에 ‘최대 나눔장터’

입력 2003-11-07 00:00
수정 2003-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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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잠실운동장에서 ‘지상 최대의 나눔장터’(벼룩시장)가 열린다.

서울시는 6일 자원재활용의 생활화를 위해 아름다운재단,로또공익재단과 공동으로 8∼9일 이틀동안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사용과 나눔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장터에는 시내 25개 자치구와 70여개 기업,5000여명의 시민이 재활용품을 전시,판매한다.

시는 이미 760개의 판매부스와 2000여개의 좌판을 설치해 놓았다.장터가 열리는 이틀동안 판매될 품목만 200만점이 넘는다.특히 행사기간동안 10만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돼 이번 장터가 벼룩시장 형태로는 사상 최대의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부대행사로 음악회와 각종 체험코너도 마련된다.참가비는 개인의 경우 하루 6000원,기업은 3만원이며 판매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는 데 쓰인다.

자치구들도 중고 생활용품을 수집,이날 현장에서 자체 판매 및 교환행사를 열 계획이다.장터운영으로 얻은 수익금과 기부금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전액 불우이웃을 돕는 데 사용된다.문의는 전화(730-1014) 또는 아름다운 가게 홈페이지(www.flea100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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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구기자 yidonggu@
2003-11-07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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