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나게 웃음 많은 아줌마(아를린 모젤 글,블레어 렌트 그림,이미영 옮김,물구나무 펴냄) 쌀떡만들기를 좋아하는 빨간 기모노 차림의 아줌마가,땅에 떨어져 굴러가는 떡을 쫓다 그만 지하세계로 들어가고만다.지장보살,도깨비 등이 살고 있는 그곳을 아줌마는 어떻게 빠져나올까? 불교 색채가 짙은 일본설화를 만날 수 있는 칼데콧상 수상작.경쾌한 이야기 구도,그림의 선명한 색대비가 인상적이다.6세 이상.8000원.
●당산나무 아랫집 계숙이네(윤기현 글,김병하 그림,사계절출판사 펴냄) 4대가 함께 사는 계숙이네 가족사를 통해 산업화에 밀려 소외돼가는 농촌의 현실을 진지하게 그려낸 창작동화.전쟁후유증을 앓는 할아버지,‘빨갱이 가족’으로 몰려 고통받는 할머니,위장결혼한 중국교포 새어머니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한국농촌의 근·현대사를 총체적으로 대변한다.초등3년 이상.7500원.
●당산나무 아랫집 계숙이네(윤기현 글,김병하 그림,사계절출판사 펴냄) 4대가 함께 사는 계숙이네 가족사를 통해 산업화에 밀려 소외돼가는 농촌의 현실을 진지하게 그려낸 창작동화.전쟁후유증을 앓는 할아버지,‘빨갱이 가족’으로 몰려 고통받는 할머니,위장결혼한 중국교포 새어머니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한국농촌의 근·현대사를 총체적으로 대변한다.초등3년 이상.7500원.
2003-10-29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