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이상훈기자 한국편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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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10-24 00:00
수정 2003-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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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매일 편집부 이상훈(사진) 기자의 “아빠…문이 안열려요”(제목부문)를 비롯한 13개 작품이 한국편집기자협회가 수여하는 제9회 한국편집상 수상작으로 23일 선정됐다.

이상훈 기자는 지난 2월 19일자 대한매일 1면에 실린 대구지하철 참사관련 기사에서 지하철 안에 갇힌 여학생이 휴대전화로 사고를 가족에게 알리는 절박한 상황을 잘 표현해 수상했다.

이밖에 부문별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제목부문 △화난 盧 “법대로”...놀란 勞 “일터로”(국제신문 안인석)△세상시름 茶 잊고가네(굿데이 안병길)△뉴욕 ‘OFF’(동아일보 박철우)△“위험한 弗장난”(문화일보 전지면)△코드를 뽑으니 사람이 보인다(부산일보 이호진)△“15평이 6억...집값이 미쳤다”(조선일보 오경환)△‘野의 시대’ 대파란 예고(중앙일보 이영호)

▲레이아웃부문 △綠茶의 진화(경향신문 박미정)△“할머니 조금만 기다리세요” “차막히는데 뭐하러 와”(국민일보 정충교)△‘하루살이 바캉스족’ 오늘을 즐겨라!(스포츠서울 윤기영)△브레이크 청춘엔 브레이크가 없다(한국일보 김영환)

▲편집미술부문 △‘렘브란트展’ 이것이 알고 싶다(동아일보 정인성).



시상식은 12월5일 ‘제40차 정기총회 겸 편집기자의 밤’ 행사에서 있다.
2003-10-2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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