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정신실천겨레연합은 오는 28일부터 11월1일까지 북한내 백범 김구 선생의 유적지를 방문하고,북측 당국과 백범 유적 공동복원 사업을 집중 협의한다고 19일 밝혔다.이에 앞서 백범연합 한명수 이사장은 지난 10일 금강산에서 북한 최고인민회의 문병록(조선사회민주당 부위원장) 의원과 만나 백범 유적지 복원 및 방문과 관련한 실무협의를 마쳤다.현재 북측에서 보존 중인 백범 유적지는 모란봉극장과 쑥섬,을밀대 등으로 주로 1948년 남북연석회의에 참석했던 백범이 다녀간 곳이다.백범연합은 이와 함께 해주의 고향마을,동학혁명 당시 은거지등을 유적지로 복원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백범연합은 ‘백범유적지 남북지도자 방문단’을 구성,이 기간에 함께 방북할 계획이다.대표단 참가신청은 (02)455-2003에서 받는다.
2003-10-21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