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 산하 공기업들이 신규 채용에 본격 나서고 있다.
한국토지공사는 증원 배정된 397명 가운데 우선 250명 안팎의 신입사원을 뽑기로 하고 원서를 접수중이다.21일까지 원서를 받아 필기시험 등을 거쳐 12월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한주택공사도 다음달 초 채용공고를 낼 예정이다.주공은 한꺼번에 420명을 증원 받았으나 올해 200여명만 뽑고 나머지는 순차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주공은 지난 98년 69명을 뽑은 뒤 3년간 신입사원을 채용하지 못하다 지난해 결원 102명만 보충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조만간 공채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6월 60명을 선발한 한국도로공사는 정부에 200명 증원을 요청,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류찬희기자 chani@
한국토지공사는 증원 배정된 397명 가운데 우선 250명 안팎의 신입사원을 뽑기로 하고 원서를 접수중이다.21일까지 원서를 받아 필기시험 등을 거쳐 12월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한주택공사도 다음달 초 채용공고를 낼 예정이다.주공은 한꺼번에 420명을 증원 받았으나 올해 200여명만 뽑고 나머지는 순차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주공은 지난 98년 69명을 뽑은 뒤 3년간 신입사원을 채용하지 못하다 지난해 결원 102명만 보충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조만간 공채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6월 60명을 선발한 한국도로공사는 정부에 200명 증원을 요청,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류찬희기자 chani@
2003-10-1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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