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재정경제위원회는 13일 전체회의를 열어 태풍 ‘매미’ 피해복구를 위한 2차 추경안을 심사했으나 의원들의 대거 불참으로 의결하지 못하는 등 파행 끝에 산회됐다.
이날 재경위에는 소속의원 23명 가운데 한나라당 나오연 재경위원장을 비롯,박종근·안택수·정의화·이한구·김정부 의원과 민주당 구종태 의원 등 7명만이 참석,의결정족수(12명)를 크게 밑돌았다.
특히 통합신당에서는 강봉균·김근태·송영길·임종석·정동영 의원 등 전원이 불참했다.
이날 재경위에는 소속의원 23명 가운데 한나라당 나오연 재경위원장을 비롯,박종근·안택수·정의화·이한구·김정부 의원과 민주당 구종태 의원 등 7명만이 참석,의결정족수(12명)를 크게 밑돌았다.
특히 통합신당에서는 강봉균·김근태·송영길·임종석·정동영 의원 등 전원이 불참했다.
2003-10-14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