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연합|미국의 2대 유전자 조사용 반도체칩 메이커인 어피메트릭스사와 애질러트 테크놀로지사는 지난주 10센트짜리 은화만한 유리판 하나에 3만개의 인간 유전자를 집적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어피메트릭사의 스티븐 포도 사장은 이제 세계의 과학자들은 종전 가격의 50% 정도인 300∼500달러에 인간 유전자 칩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분석할 세포에서 리보핵산(RNA)을 추출해 유전자가 담긴 DNA 칩과 반응시키면 유전자의 발현 수준에 따라 문제가 있는 유전자를 잡아낼 수 있게 된다.
2003-10-0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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