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중수부(부장 安大熙)는 30일 안상영 부산시장이 부산고속터미널 이전 공사와 관련,편의제공 청탁과 함께 건설회사인 J사로부터 수천만원 이상의 금품을 받은 단서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J사는 2001년 9월 부산고속터미널이 사직동에서 노포동으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J사에 대한 대출편의 제공 등의 청탁과 함께 안 시장에게 수천만원 이상의 금품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그러나 간단한 기초확인 과정을 거쳤으나 관련자 진술을 확보하거나 계좌추적을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검찰은 안 시장의 수뢰첩보가 공적자금비리수사를 전담하고 있는 대검 중수3과에서 확인됐다는 점에서 사건 내용과 수사팀의 성격이 맞지 않다는 판단을 내리고 이 사건을 부산지검에 이첩키로 했다.
이에 대해 안 시장측은 “돈 문제에 대해서는 깨끗하다.”면서 의혹을 부인했다.
조태성기자
J사는 2001년 9월 부산고속터미널이 사직동에서 노포동으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J사에 대한 대출편의 제공 등의 청탁과 함께 안 시장에게 수천만원 이상의 금품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그러나 간단한 기초확인 과정을 거쳤으나 관련자 진술을 확보하거나 계좌추적을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검찰은 안 시장의 수뢰첩보가 공적자금비리수사를 전담하고 있는 대검 중수3과에서 확인됐다는 점에서 사건 내용과 수사팀의 성격이 맞지 않다는 판단을 내리고 이 사건을 부산지검에 이첩키로 했다.
이에 대해 안 시장측은 “돈 문제에 대해서는 깨끗하다.”면서 의혹을 부인했다.
조태성기자
2003-10-0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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