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자동차 부품 하청업체인 전진산업이 1988년 이후 15년째 계속된 납품 가격 동결을 이유로 자진 폐업을 선언했다.전진산업은 현대차와 발데오 만도의 파업으로 지난달 평소의 30%밖에 납품하지 못해 3억원의 적자를 내자 1일 자진 휴업, 사흘간 생산을 중단했다.4일 조업을 재개했지만 단가를 인상해 주지 않으면 추석 연휴 이후 폐업할 것이라고 전진산업측은 밝혔다.
2003-09-0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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