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집단식중독 잇따라

학교급식 집단식중독 잇따라

입력 2003-09-04 00:00
수정 2003-09-0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개학하자마자 일선 학교에서 식중독 증세를 보이는 학생들이 잇따라 발생,서울시교육청이 조사에 나섰다.

교육청은 지난달 28일 서울 C중학교 학생 5∼6명이 복통과 설사 증세를 보인 뒤 지금까지 86명의 학생이 식중독 증세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 학교에서 지난달 29일 17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인 뒤 30일 9명,지난 1일 30명,2일 15명이 발병했다.”면서 “치료와 함께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앞서 지난달 27일 서울 J고에서 급식을 먹은 학생 100여명이 집단으로 복통을 호소했으며,이중 30여명은 상태가 심각해 일찍 귀가시키기도 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김재천기자 patrick@

2003-09-04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