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연소 입성을 노리는 송아리(17)가 LPGA 퀄리파잉스쿨 3일째 단독선두로 나섰다.송아리는 29일 미국 플로리다주 베니스의 플랜테이션골프장(파72)에서 열린 퀄리파잉스쿨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6언더파 210타로 1위로 올라섰다.미국 아마추어 랭킹 1위인 송아리는 이로써 오는 10월 열리는 퀼리파잉스쿨 최종전 진출을 사실상 굳혔다.
2003-08-3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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