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동일대 개발예정지서 제외를”용인시의회, 수원시 편입 우려

“상현동일대 개발예정지서 제외를”용인시의회, 수원시 편입 우려

입력 2003-08-29 00:00
수정 2003-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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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의회가 수원 이의동택지개발지구에 포함돼 있는 상현동 일대 40만평을 제외시켜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택지개발에 묶인 땅들이 수원시에 편입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시의회는 최근 열린 임시회에서 경기도의 일방적인 택지지정에 반대해 상현동 39만 8000평을 개발예정지에서 제외시켜달라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도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상현동 일대를 이의택지개발지구로 지정할 경우 수원시 편입이 불가피하고 이에 따른 시경계의 조정 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며 “게다가 분당과 용인,수원을 잇는 대규모 택지개발축이 형성되면서 도시가 걷잡을 수 없이 팽창돼 최악의 주거환경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시의회는 또 “광교산과 신갈저수지로 이어지는 녹지축이 단절돼 자연환경마저 심하게 훼손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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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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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윤상돈기자 yoonsang@

2003-08-2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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