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21∼31일)에 참가하기 위해 17일 오전 김해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북한 선수단이 항공기 결함을 이유로 돌연 입국을 취소했다.
▶관련기사 3·31면
그러나 북측은 이날 오후 늦게 선수단과 응원단의 통신문제 실무자협의와 함께 남북 연락관 접촉을 18일 오전 9시 판문점에서 갖자고 제의해 대회 참가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대회 조직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북측은 남북간 통신라인을 통해 18일 통신실무자협의를 갖자고 알려왔다.”며 “이번 대회기간 대구에 머물 북측 방문단을 위한 통신문제를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또 “실무협의 이전에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갖고 이날 도착하지 못한 선수단과 응원단 문제를 매듭지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대회 조직위원회와 김해공항 합동출입국대책반은 “오전 8시 북한선수단을 싣고 평양 순안공항을 출발할 예정이던 고려항공 민항기 2대의 운항이 기술적인 문제로 취소됐다는 통보를 오전 7시50분쯤 평양 비행정보소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당초 북한선수단 197명(임원 63,선수 94,감독 29,심판 11명)은 고려항공편을 이용해 이날 오전 10시10분과 10시20분 각각 김해공항에 도찰할 예정이었다.
부산 황경근 박준석기자 kk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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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북측은 이날 오후 늦게 선수단과 응원단의 통신문제 실무자협의와 함께 남북 연락관 접촉을 18일 오전 9시 판문점에서 갖자고 제의해 대회 참가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대회 조직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북측은 남북간 통신라인을 통해 18일 통신실무자협의를 갖자고 알려왔다.”며 “이번 대회기간 대구에 머물 북측 방문단을 위한 통신문제를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또 “실무협의 이전에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갖고 이날 도착하지 못한 선수단과 응원단 문제를 매듭지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대회 조직위원회와 김해공항 합동출입국대책반은 “오전 8시 북한선수단을 싣고 평양 순안공항을 출발할 예정이던 고려항공 민항기 2대의 운항이 기술적인 문제로 취소됐다는 통보를 오전 7시50분쯤 평양 비행정보소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당초 북한선수단 197명(임원 63,선수 94,감독 29,심판 11명)은 고려항공편을 이용해 이날 오전 10시10분과 10시20분 각각 김해공항에 도찰할 예정이었다.
부산 황경근 박준석기자 kkhwang@
2003-08-1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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