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최고의 슬러거 배리 본즈(39·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지난달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5일 지난 한달간 홈런 11개 등 .415와 21타점으로 맹활약한 본즈를 7월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03-08-06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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