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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은 보수공사를 마치고 내년 3월 새로 문을 열 대극장의 무대막을 삼성전자로부터 지원받기로 하고 7일 조인식을 갖는다.모두 6억원이 필요한 무대막은 현재 ‘생명의 소리’라는 제목으로 동양화가 김병종(서울대 교수)씨가 제작하고 있다.
2003-08-0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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