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영의 간판스타 기타지마 고스케(20)가 제10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평영 200m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웠다.기타지마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2분9초42를 기록,지난달 드미트리 코모노르니코프(러시아)가 세운 세계기록(2분9초52)을 0.1초 앞당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3-07-2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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