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옛 안기부건물 유스호스텔로

남산 옛 안기부건물 유스호스텔로

입력 2003-07-24 00:00
수정 2003-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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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 공공 유스호스텔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시정개발연구원 청사로 사용되던 남산공원내 옛 안기부 건물(지상 1∼6층,연면적 6519㎡)을 민간자본을 유치해 숙박시설과 청소년을 위한 정보문화공간을 갖춘 ‘서울유스호스텔’(가칭)로 운영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상 1∼3층은 유스호스텔로,4∼6층은 인터넷카페,정보도서관 등 청소년 관련 시설로 운영될 서울유스호스텔은 지하철 4호선 명동역과 충무로역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민자를 유치할 경우 시티투어버스를 연계,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민간으로부터 제안서를 제출받아 타당성을 검토한 뒤 협의를 통해 사업시행자를 선정할 계획이다.투자방식은 기존시설을 개·보수해 일정기간(15년) 운영한 뒤 시에 기부하는 조건이다.청소년육성기금을 융자받을 수 있다.문의 3707-9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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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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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상기자

2003-07-2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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