火葬도 예약시대/수요 크게늘어 전화로 신청접수

火葬도 예약시대/수요 크게늘어 전화로 신청접수

입력 2003-07-12 00:00
수정 2003-07-1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화장(火葬)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예약제가 잇따라 도입되고 있다.서울시에 이어 부산시 장묘시설이 오는 9월부터 예약제를 전면 도입키로 해 전국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에 있는 서울시립 승화원은 지난 2000년부터 예약제를 도입했다.승화원에서 장례일정을 무리없이 진행하려면 2∼3일 전에 예약해야 할 정도로 화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에 이어 부산 영락공원이 예약제를 도입키로 한것은 상주들이 대부분 발인을 거쳐 오전 8시 전후 시간대에 화장을 요구하면서 큰 혼란이 빚어지고 있기 때문이다.부산 영락공원의 오전 시간대 화장요구는 무려 82%에 이른다. 영락공원 화장장은 지난 95년 개원 당시 하루 평균 13건이던 화장이 2000년 22건,2001년 26건,2002년 31건,올해는 5월말까지 32건에 이르는 등 일일 적정처리 용량 39건에 육박하고 있다.

서울시립 승화원은 23기의 화장로를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운영하면서 24시간 예약을 받고 있다. 울산시 동구 화정동 울산 공설화장장도 4기의 화장로로 하루 10구에서 14구까지 처리하는 등 적정 처리능력 8구를 넘어서고 있어 예약제가 시급한 실정이다.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가을 축제 릴레이 개최 환영… “봄 장미축제 이을 명품 가을 축제 싹 틔워”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3)이 지난 3일과 4일 이틀 동안 중랑구 일대에서 펼쳐진 가을 축제 릴레이를 반기며, 지역사회가 명실상부한 사계절 문화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그간 중랑구는 대표 봄 행사로 꼽히는 ‘서울장미축제’에 비해 가을에 즐길 만한 콘텐츠가 적다는 아쉬움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박 의원은 중랑천 변을 활용한 가을철 문화예술 예산을 꾸준히 챙기고 축제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해 왔으며, 이 같은 다방면의 노력이 이번 주말 연속 축제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우선 3일 토요일 저녁 7시에는 중랑구 장미공원 야외무대에서 제15회 그랜드오페라축제 ‘장미공원’의 막이 올랐다.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 대상으로 지정된 이번 무대는 600석에 달하는 야외 객석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전석 무료로 선착순 제공됐다. 이어 10월 4일 일요일 오후 5시에는 중화 체육공원에서 ‘제1회 서울 희희낙락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중랑문화원에서 주최, 주관하고 서울시가 함께하는 이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을 음악회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다가갔다. 트로트 황태자로 불리는 가수 박현빈과 감성 발라더 가수 유미의 축하공연, 시니어모델 워킹쇼, 타
thumbnail -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가을 축제 릴레이 개최 환영… “봄 장미축제 이을 명품 가을 축제 싹 틔워”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2003-07-12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