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황성기특파원|북한이 핵문제 해결을 위한 다국간 협의의 틀을 4자회담으로 할 것을 미국측에 간접 타진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3일 보도했다.아사히신문은 지난 1일부터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리처드 아미티지 국무부 부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남북한,미국,중국이 참가하는 ‘4자 협의’를 제안했다고 전했다.
marry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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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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