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통신이용제도과 이준희(李準喜·사진·6급·42)씨가 복잡한 휴대전화 요금을 통화패턴에 따라 쉽게 고를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정통부는 29일 이씨가 만든 ‘이동전화 최적 요금조회’ 서비스를 홈페이지(www.mic.go.kr)에 올리고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 이후 지난 3월까지 5개월 동안 휴일에도 연구에 매달리는 등 시행착오를 겪었다.
“SK텔레콤 등 이동통신 사업자에게 요금비교 시스템 구축을 권고했지만 종류가 203개에 이르러 기술적으로 어렵다는 반응이었습니다.”
그는 외부용역을 줘도 예산이 필요해 요금제를 파악하고 있는 자신이 직접 나서기로 했다.
이 시스템은 나이와 성(姓),신규 또는 기존가입 여부,통화시간대,월간 통화량 등 ‘필수사항’을 입력하고 ‘확인’ 메뉴를 클릭하면,사업자별 요금제가 싼 순서로 최대 9개씩 나타나게 돼 있다.
이씨는 “이 시스템 개발로 3200만명의 휴대전화 이용자가 최적의 요금을 선택할 수 있게 돼 연간 2300억원의 요금부담을 줄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이 서비스는 오는 9월부터 이동통신 3사의 홈페이지에서도 시작한다.
정기홍기자 hong@
정통부는 29일 이씨가 만든 ‘이동전화 최적 요금조회’ 서비스를 홈페이지(www.mic.go.kr)에 올리고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 이후 지난 3월까지 5개월 동안 휴일에도 연구에 매달리는 등 시행착오를 겪었다.
“SK텔레콤 등 이동통신 사업자에게 요금비교 시스템 구축을 권고했지만 종류가 203개에 이르러 기술적으로 어렵다는 반응이었습니다.”
그는 외부용역을 줘도 예산이 필요해 요금제를 파악하고 있는 자신이 직접 나서기로 했다.
이 시스템은 나이와 성(姓),신규 또는 기존가입 여부,통화시간대,월간 통화량 등 ‘필수사항’을 입력하고 ‘확인’ 메뉴를 클릭하면,사업자별 요금제가 싼 순서로 최대 9개씩 나타나게 돼 있다.
이씨는 “이 시스템 개발로 3200만명의 휴대전화 이용자가 최적의 요금을 선택할 수 있게 돼 연간 2300억원의 요금부담을 줄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이 서비스는 오는 9월부터 이동통신 3사의 홈페이지에서도 시작한다.
정기홍기자 hong@
2003-06-30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