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 다니는 만리장성’ 야오밍(휴스턴 로키츠)의 미프로농구(NBA) 진출 이후 중국에 농구 붐이 일고 있는 가운데 베이징시가 대대적인 농구코트 건립에 나서기로 해 화제.신화통신은 24일 베이징시가 오는 10월까지 도심 광장과 공원 학교 쇼핑센터 등에 농구코트 500개를 만들 예정이라고 보도.최근 중국에서는 야오밍의 활약에 힘입어 농구 인기가 축구를 능가하고 있다고.
2003-06-2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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