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권녹지 1천만평 확충 / ‘서울 환경비전21’ 계획

생활권녹지 1천만평 확충 / ‘서울 환경비전21’ 계획

입력 2003-06-24 00:00
수정 2003-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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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0년까지 민관합동으로 시내 생활권 녹지 1000만평을 늘리는 방안이 추진된다.승용차 자율 5부제를 실시,참여 차량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주고 미세먼지를 50% 이상 줄이는 방안도 함께 전개된다.

서울시와 환경운동연합,아름다운재단,유한킴벌리 등 시민·사회단체·대학·기업 등으로 결성된 ‘서울환경회의 21’은 23일 이같은 내용의 ‘서울환경비전 21’을 발표했다. ‘서울환경비전 21’에 따르면 2020년까지 뚝섬과 용산 미군기지,정보사터,김포공항 미활용부지 등을 생태숲 공원으로 만들고 노외주차장이나 학교 운동장에 잔디밭을 조성하는 등 생활권 녹지 1000만평을 확충한다. 또 초중고 및 대학교 담을 없애 숲으로 조성하고 공원이 없는 50개동에 ‘1동 1마을공원’을 조성키로 했다. 서울환경비전 21은 서울 시민이 스스로 월∼금요일 중 하루를 선택,운전을 하지 않는 ‘자율5부제’도 실시하기로 했다.자율 5부제 참여 차량에 대해서는 해당 요일의 스티커를 부착하고 자동차세 감면,보험료 인하 등의 혜택을 주는 방안을 중앙정부와 협의해추진키로 했다. 또 한강의 잠실 상수원을 1급수로,하류는 2급수로 회복시키고 청계천 복원을 시발점으로 복개된 하천은 기본계획을 수립해 연차적으로 자연 하천으로 복원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환경비전 21은 서울을 친환경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환경개선부담금,민간 기탁금,출연금 등을 통해 1000억원의 환경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명박 서울시장은 “지난 10일 민간 환경·시민 단체 대표들이 시를 방문,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을 제안해와 서울환경회의 21을 만들게 됐다”며 “앞으로 경기도 등 수도권에서도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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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수기자 onekor@

2003-06-2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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