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명대사

스크린 명대사

입력 2003-06-20 00:00
수정 2003-06-2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무슨 책이 이렇게 무겁냐?”“응,글씨가 많아서 그래.”-‘맛있는 섹스,그리고 사랑’에서.동기와 동거하려고 이사하는 신아의 짐을 날라주던 동기의 질문에 신아가.

#“나는 거기가 좋거든요.나 어때요?”“싫진 않네요.”“나랑 연애할래요?”“연애?…순서상 손부터 잡았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이제부터 하면 되죠.사랑에도 순서가 있나요.”-‘맛있는 섹스,그리고 사랑’에서.섹스를 나눈 뒤 연애하자고 프로포즈하는 동기와 신아의 대화.

2003-06-20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