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18일 ‘6월의 국세인’으로 국세청 전산조사과 고승표(33) 조사관(7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세무대학 출신의 고씨는 기업의 전산회계장부를 조사할 수 있는 PC용 컴퓨터 조사 프로그램(CIP-PC)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국세청은 고씨의 프로그램 개발로 25억원의 예산을 줄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세무대학 출신의 고씨는 기업의 전산회계장부를 조사할 수 있는 PC용 컴퓨터 조사 프로그램(CIP-PC)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국세청은 고씨의 프로그램 개발로 25억원의 예산을 줄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2003-06-19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