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 공예품 20년수집 박물관 개관 / 가정주부 배명희씨

부엉이 공예품 20년수집 박물관 개관 / 가정주부 배명희씨

입력 2003-06-16 00:00
수정 2003-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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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는 지혜와 환경친화적인 동물이라는 점을 꼭 알리고 싶습니다.”

가정주부 배명희(裵明姬·50·서울 종로구 삼청동)씨의 부엉이 예찬론이다.배씨는 20여년 동안 부엉이 공예품을 모아 최근 서울 삼청공원 근처에 ‘부엉이 박물관’을 열었다.

배씨가 부엉이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중학교 수학여행 때 우연히 부엉이 목조 공예품의 앙증맞은 모습에 매력을 느낀 뒤부터다.배씨는 이후 서울 인사동이나 공예품 전시장,또 외국에 나가는 사람들에게 부탁해가며 ‘부엉이 모습’을 수집해왔다.박물관에는 도자기와 그림,병풍,우표 등 배씨가 모은 공예품과 입소문을 듣고 부엉이 공예품을 전해준 사람들의 손길로 가득차 있다.모두 80여개국에서 모은 2000여점이 전시돼 있다.

구혜영기자 koohy@

2003-06-1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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