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민자유치 본격화 / 23일까지 국내외업체 질의서 접수

9호선 민자유치 본격화 / 23일까지 국내외업체 질의서 접수

입력 2003-06-14 00:00
수정 2003-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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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하철 9호선 민자유치 우선협상대상자 재선정에 본격 나섰다.

시는 지난 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외국 대사관 관계자와 국·내외업체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오는 23일까지 질의서를 접수한다.9월 말까지 사업계획서를 받아 11월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결정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하철 건설에 따른 비용부담을 줄이고 지하철 운영에 경쟁체제 도입을 위해 9호선의 건축·설비·차량·궤도·건설·운영 등에 대해 민자를 유치하기로 했다.지난해 5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울트라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으나 재무상태 개선 등 당초 약속을 이행하지 않아 지난 4월 선정을 취소했었다.

9호선은 김포공항∼여의도∼고속터미널간 25.5㎞구간에 건설된다.총 2조 4000억원이 투입돼 2007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이 가운데 민자유치 사업비는 9145억원이며,참가업체는 30년간 운영권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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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조덕현기자 hyoun@

2003-06-1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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