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지영(29)과 정혜영(30)이 ‘인어아가씨’의 후속으로 30일 첫 방송되는 MBC 일일극 ‘백조의 호수’(극본 김진숙,연출 오현창)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정혜영은 남자에게는 순종적이지만 집안 일에는 책임감이 강한 화장품회사 직원 고은정 역,김지영은 돈 벌 생각은 않고 은근히 동생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는 장녀 고은아 역을 각각 맡았다.자매로 출연하는 이들의 실제 나이는 정혜영이 한살 많지만,드라마에서는 정혜영이 김지영의 동생이 된다.
정혜영은 남자에게는 순종적이지만 집안 일에는 책임감이 강한 화장품회사 직원 고은정 역,김지영은 돈 벌 생각은 않고 은근히 동생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는 장녀 고은아 역을 각각 맡았다.자매로 출연하는 이들의 실제 나이는 정혜영이 한살 많지만,드라마에서는 정혜영이 김지영의 동생이 된다.
2003-06-13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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