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다음은 핵무장인가” 경계

中 “다음은 핵무장인가” 경계

입력 2003-06-07 00:00
수정 2003-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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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오일만특파원|중국 언론들은 6일 일본 의회의 유사법제 3개법안 통과를 신속하게 보도하며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고이즈미 총리는 평화 헌법 최후의 수치를 막는 면사포를 벗어던졌다’는 제목으로 신랄하게 비난했다.신화사는 한국과 싱가포르 등 주변 국가들의 부정적인 반응을 상세하게 보도하며 “일본이 자위대가 사실상 헌법에 금지된 군대임을 선언한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의 공식 반응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지만 일본의 극우 회귀적 움직임에 상당히 긴장하고 있다는 후문이다.올 초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참배 강행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중국 국민들의 감정에 심각한 해를 끼치는 등 정치적 관계에 있어서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격렬한 반응을 보인 것도 같은 맥락이다.중국의 이같은 부정적 반응은 일본의 유사법제 통과가 ‘동북아 평화구도’를 결정적으로 훼손할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이 소식통은 “올초 고이즈미 총리의 신사참배 강행이나 일본 군국주의를 찬미하는 교과서 왜곡,일본 정치인들의 망언 사건 등이 일본 극우화라는 하나의 맥으로 움직이는 것”이라고 밝혔다.중국 언론들은 “일부 일본의 신보수주의자들이 ‘이허환허(以核還核·핵으로 핵을 갚는다.)’라는 극한 주장도 펴고 있다.”며 일본의 핵무장을 경계하고 있다.

이 때문에 중국 지도부가 동북아 평화 구도를 위협하는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oilman@

2003-06-07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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