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강탈 용의자 범행 자백 / 문화재 행방 아직 못찾아

국보강탈 용의자 범행 자백 / 문화재 행방 아직 못찾아

입력 2003-05-24 00:00
수정 2003-05-2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립 공주박물관 국보 강탈사건을 수사중인 충남 공주경찰서와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는 23일 용의자로부터 범행을 자백받고 국보 등 훔쳐간 문화재를 찾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경찰은 전날 부산에서 황모(44)씨와 함께 검거한 오모(36)씨로부터 “공주박물관을 털었다.”는 자백을 받아냈다.오씨는 “국보 등 문화재는 달아난 사람들이 갖고 있다.”고 말했다.경찰은 오씨 등을 검거한데 이어 이날 오후 부산에서 공범 김모(43)씨도 붙잡았다.경찰은 나머지 공범 성모(42)씨를 집중 추적하고 있다.

오씨는 경찰에서 “동료 한명과 함께 공주박물관에 침입,당직 근무자를 흉기와 전기 충격기로 위협한 뒤 전시실로 들어가 망치로 유리창을 깨고 문화재를 갖고 달아났다.”고 진술했다.

공주 이천열기자 sky@

2003-05-24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