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는 21∼23일 교내 마장(馬場)에서 제 35회 이용문 장군배 승마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사관 생도를 포함해 전국에서 18개 팀,150여명이 참가해 장애물넘기 등 10개 종목의 경기를 펼친다.
대회기간 일반 관람객들이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승마용 시뮬레이터가 운영된다.
또 관람객 편의를 위해 육사 제 2정문(간성문)에서 경기장까지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육사는 초대 기갑 대장을 지내면서 기병대대를 창설,한국 승마 발전에 기여한 고 이용문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66년부터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사관 생도를 포함해 전국에서 18개 팀,150여명이 참가해 장애물넘기 등 10개 종목의 경기를 펼친다.
대회기간 일반 관람객들이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승마용 시뮬레이터가 운영된다.
또 관람객 편의를 위해 육사 제 2정문(간성문)에서 경기장까지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육사는 초대 기갑 대장을 지내면서 기병대대를 창설,한국 승마 발전에 기여한 고 이용문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66년부터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2003-05-2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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