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버스우회노선 확정 / 복원공사기간중 37개노선 변경

청계천 버스우회노선 확정 / 복원공사기간중 37개노선 변경

입력 2003-05-15 00:00
수정 2003-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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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7월1일부터 청계천 복원공사에 들어가고,이에 따른 교통대책으로 일부지역의 교통체계가 바뀜에 따라 도심의 시내버스 노선도 일부 조정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청계천과 이 일대를 운행하는 78개 노선 2467대 가운데 37개 노선 1160대의 노선을 우회 조정하기로 했다.41개 노선 1307대는 그대로 운행토록 했다.

청계천로를 운행하는 27개 노선 863대 가운데 주운행도로로 이용하거나 노선을 조정할 경우 이용객들의 불편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12개 노선 426대에 대해서는 이용시민의 불편 최소화와,청계천상권 보호를 위해 공사기간 중에도 운행하도록 했다.

단순 회차를 위해 청계천로 일부 구간을 운행하는 15개 노선 437대는 교통혼잡 완화 차원에서 최단거리로 우회토록 했다.

창경궁로와 대학로에서 다음 달 15일부터 차등차로제(일방통행 차로의 일부 구간,일부 차로에 대해 역주행 허용)와 일방통행제가 시행됨에 따라 38개 노선 1219대 가운데 20개 노선 641대를 최단거리로 우회토록 했다.

중앙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되는 하정로를 운행하는 13개 노선 385대 중 11개 노선 303대는 현행대로 운행하되 2개 노선 82대는 우회토록 했다.

청계천로를 운행하는 노선버스는 복원공사가 시작되는 7월1일부터 우회 노선을 이용해야 한다.

중앙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되는 하정로와,일방통행제와 차등차로제가 시행되는 대학로와 창경궁로는 다음 달 15일부터 우회토록 했다.

노선조정 사항은 서울시 교통정보마당(traffic.seoul.go.kr)이나 버스안내(bus.seoul.go.kr)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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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hyoun@
2003-05-1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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