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수험생 기술고시 노려볼만/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 기계직등 6개직렬 5명이상

여성수험생 기술고시 노려볼만/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 기계직등 6개직렬 5명이상

입력 2003-05-12 00:00
수정 2003-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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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기술고시에 여성 수험생들의 합격률이 어느 때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직렬별로 선발예정인원의 30%를 여성으로 뽑는 양성평등채용목표제가 올해 처음 적용되는데다,기술직에서 여성 합격률이 상대적으로 낮아왔기 때문이다.

행정자치부 관계자는 11일 “기술고시의 지난해 1차시험 여성합격자 비율은 21%였으나 이 마저도 지난해까지 적용됐던 여성채용목표제(여성비율 20%)에 따른 여성추가합격자를 포함한 수치”라면서 “올해 여성 수험생들이 기술고시에 합격하기는 어느 때보나 쉬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 직렬은 기계직(최종선발 예정인원 9명)과 전기직(14명),화공직(6명),환경직(5명),토목직(10명),건축직(6명) 등 6개다.모두 5명 이상을 선발하는 직렬이다.

한편 기술고시와 함께 지방고시(기술직) 원서접수도 16일부터 시작된다.원서접수 기간은 인터넷 접수 16∼22일이고,우편접수를 포함한 일반접수는 20∼23일까지다.

인터넷에서는 ‘인터넷 응시원서 접수사이트’(www.gosi.go.kr)또는 ‘사이버 국가고시센터’(www.mogaha.go.kr/gosi)에 접속,접수하면 된다.일반 교부는 행자부 고시과와 중앙공무원교육원,광역시·도청 및 시·군·구청 등에서 가능하고,접수는 행자부 응시원서 접수처(서울시 중구 정동 덕수초등학교 옆)에서만 할 수 있다.접수 시간은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토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1시까지.일요일에는 접수를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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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훈기자
2003-05-1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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