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식중독 막자”양천구, 시스템 설치비 지원

“학교급식 식중독 막자”양천구, 시스템 설치비 지원

입력 2003-05-08 00:00
수정 2003-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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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를 막기 위해 양천구가 식중독예방시스템을 도입한다.

양천구는 7일 “학교급식을 실시 중인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식중독예방시스템 설치비를 전액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올해 4억 7000여만원의 교육예산을 배정한 것을 비롯,앞으로 4년 동안 모두 44억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하는 식중독예방시스템은 식품의 가공·제조 단계별로 미생물 위해 요소를 파악,관리하는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에 따라 급식의 전 과정을 전산관리하는 체계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예산규모 18위인 양천구의 교육재정보조금 규모는 무려 4위.추재엽 구청장은 “백년대계(百年大計)인 교육에 대한 투자인 만큼 학부모들이 크게 반긴다.”며 주민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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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석기자 surono@
2003-05-0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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