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캘러웨이)이 7년만에 생애 두번째 우승컵을 안았다.정준은 4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골프장(파72)에서 열린 아시아프로골프(APGA) 투어 겸 한국프로골프 시즌 개막전인 매경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정상에 올랐다.2위 아만딥 졸(인도·276타)에 1타차의 승리를 거둔 정준은 이로써 지난 96년 신한오픈 이후 7년만에 통산 2승을 올렸다.
2003-05-0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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