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옛 안기부건물 시민 문화공간 활용

남산 옛 안기부건물 시민 문화공간 활용

입력 2003-05-03 00:00
수정 2003-05-0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 시정개발연구원 청사 등으로 사용돼 온 남산공원내 옛 국가안전기획부 건물이 시민문화공간으로 바뀐다.

시는 옛 안기부 건물 본관에 소방방재본부를 입주시키려던 계획을 철회,유스호스텔과 공원문화정보센터 등 시민문화공간으로 활용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같은 방침은 시민단체의 반발 등을 감안한 조치로 풀이된다.‘남산을 사랑하는 시민의 모임’이 “국민의 행복추구권과 주거환경권을 침해하는 일”이라며 헌법재판소에 ‘입주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내는 등 반대 의견이 거셌기 때문이다.시는 지난달 소방방재본부의 입주 계획을 유보했었다.

시는 예산확보와 개·보수공사 등을 거쳐 내년부터 지하 1층,지상 6층 가운데 1∼3층을 유스호스텔로,4∼6층을 공원문화정보센터로 사용할 계획이다.유스호스텔은 민간에 위탁·운영되며 정보센터는 공원녹지관리사업소가 운영한다.

신동원 서울시의원, 한의약 난임치료 성과공유 및 발전방향 토론회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의원(국민의힘, 노원1)은 지난 11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서울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 성과공유 및 발전방향 토론회’에 참석해 한의약 난임치료로 난임을 극복하고 출산에 성공한 가족을 만나 축하를 전했다. 이날 신 의원은 “우리 주변에 출산 고민을 가진 사람이 많다”며 “부부가 임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연이은 시험관 시술과 실패를 경험하면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난임을 극복한 부부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들의 사례가 다른 이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2018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이 8년 만에 서울시 본예산에 편성·제출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그간 의회 상임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사업 예산을 확보하느라 지속성과 안정성이 저하되는 문제가 있었는데, 올해를 전환점으로 사업의 안정성이 확보됐다”고 집행부의 본예산 편성에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어 “난임 부부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 그리고 이 모든 여정 속에 난임 부부들의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늘 경청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thumbnail - 신동원 서울시의원, 한의약 난임치료 성과공유 및 발전방향 토론회 참석

황장석기자 surono@

2003-05-03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