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출입 보안이 대폭 강화된다.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서관에 입주해 있는 LG전자는 5월부터 출입자들의 신원을 1층 로비에서 일일이 확인하는 시스템으로 변경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출입기자 등 상시 출입자들에게는 신원확인 과정을 거쳐 출입증을 발급키로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전자회사의 특성상 보안 유지가 절대 필요한데도 그동안 외판원 등 일반인들의 출입이 자유로웠다.”면서 “보안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서이지 LG전자에 근무하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 경호와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이번 조치는 건호씨 경호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LG전자는 아버지의 취임 이후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지내고 싶다는 건호씨의 희망에 따라,별다른 경호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건호씨 경호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청와대 경호실측이 문제를 제기해옴에 따라 내부 검토를 거쳐 보안을 강화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홍환기자 stinger@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서관에 입주해 있는 LG전자는 5월부터 출입자들의 신원을 1층 로비에서 일일이 확인하는 시스템으로 변경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출입기자 등 상시 출입자들에게는 신원확인 과정을 거쳐 출입증을 발급키로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전자회사의 특성상 보안 유지가 절대 필요한데도 그동안 외판원 등 일반인들의 출입이 자유로웠다.”면서 “보안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서이지 LG전자에 근무하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 경호와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이번 조치는 건호씨 경호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LG전자는 아버지의 취임 이후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지내고 싶다는 건호씨의 희망에 따라,별다른 경호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건호씨 경호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청와대 경호실측이 문제를 제기해옴에 따라 내부 검토를 거쳐 보안을 강화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홍환기자 stinger@
2003-04-2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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