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스의심환자 2명 늘어 6명

국내 사스의심환자 2명 늘어 6명

입력 2003-04-19 00:00
수정 2003-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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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의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의심환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해 국내 사스 의심환자는 모두 6명으로 늘었다.

국립보건원은 지난 17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서 입국한 23세 여성과 광둥성에서 들어온 35세 남성이 38도 이상의 고열과 기침 증세를 보임에 따라 격리병원에 입원,치료중이라고 18일 밝혔다.

35세 남성의 경우 고열과 기침 외에 폐렴과 유사한 증세를 보여 처음에는 사스환자가 아닌가 의심됐지만 X레이 소견상 현재로서는 기관지염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건원측은 설명했다.23세 여성은 X레이도 깨끗하게 나왔으며,상태도 양호한 편으로 알려졌다.

보건원은 그러나 승무원을 포함,이들과 같은 비행기를 타고온 265명의 탑승객에 대해 전화로 이상증세가 있는지 추적 조사하고 있다.

김성수기자 sskim@

2003-04-1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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