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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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04-10 00:00
수정 2003-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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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시카고 리글리구장서 벌어진 시카고 컵스와 몬트리올 엑스포스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경기에 앞서 캐나다 국가가 연주되자 관중석에서 일제히 야유가 터져 나왔다고.이는 지난달 몬트리올에서 열린 미국-캐나다의 아이스하키 경기전 관중들이 이라크전에 항의하는 뜻으로 미국 국가가 연주될 때 야유를 보낸 것에 대한 복수(?)였다고.엑스포스의 매니저 프랭크 로빈슨은 “두번에 걸친 어리석은 반응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는 것”이라고 일침.

2003-04-1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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