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入반영 봉사활동 시간 늘려/ 영재학급 이수자 과학고 정원외 선발

高入반영 봉사활동 시간 늘려/ 영재학급 이수자 과학고 정원외 선발

입력 2003-04-07 00:00
수정 2003-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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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학년도 서울시 고입 전형에 봉사활동 성적 산출 기준이 강화된다.또 영재학급 이수학생들은 과학고에 정원외 입학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04학년도 고교 신입생 선발 전형방법과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봉사활동 성적 8점을 올리기 위해 필요한 봉사활동 시간을 현행 연간 15시간에서 2004학년도부터 18시간 이상으로 강화했다.연간 15∼17시간은 7점,15시간 미만은 6점을 부여해 봉사활동 시간이 예전에 비해 3∼5시간 늘어났다.

과학고는 정원의 10% 이내에서 교육청에서 인가한 과학영재학급 전 과정 이수자를 정원 외로 선발할 수 있으며,영재교육기관 수료자가 과학고 일반 전형에 응시할 때도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생년월일이 늦은 학생을 우선 합격시키는 동점자 처리 기준은 폐지했으며,교과성적 산출방법도 7차 교육과정에 따라 학년별 산출에서 학기별 산출로 바꿨다.

하지만 성적반영 비율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교과성적 80%,출석 4%,행동 4%,특별활동 4%,봉사활동 8%를 반영한다.

교과성적은 2·3학년 성적을 40대 60의 비율로 적용하고 비교과 성적은 전학년 성적을 반영한다.

입학원서 접수는 특수목적고는 10월31일∼11월7일,특성화고 11월7∼21일,실업계와 전기 일반계고 12월9∼11일까지이며,후기 일반계고는 12월22∼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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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기자 patrick@
2003-04-0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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