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김창국 위원장이 반전의견서 채택에 따른 비판 여론에 대해 “인권위는 독립기구”라고 반박했다.
김 위원장은 27일 “인권위는 국가기관의 국민에 대한 인권침해를 감시하고 정부 정책에 대해 시정·권고 기능을 하는 것이 본래 임무”라면서 “때문에 출범 때부터 행정·입법·사법으로부터 독립된 새로운 형태의 국가기구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전날 전원위원회에서 의견서를 채택한 직후 일부 비판 여론이 나오자 직원들에게 “독립기구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당당하게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전날 반전 의견서 채택 이후 국가인권위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네티즌 200여명이 ‘지지’ 의사를 밝혔고,격려전화가 쇄도했다.
참여연대와 인권운동사랑방·인권실천시민연대 등 19개 인권단체도 논평을 내고 “국가인권위의 입장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구혜영기자 koohy@
김 위원장은 27일 “인권위는 국가기관의 국민에 대한 인권침해를 감시하고 정부 정책에 대해 시정·권고 기능을 하는 것이 본래 임무”라면서 “때문에 출범 때부터 행정·입법·사법으로부터 독립된 새로운 형태의 국가기구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전날 전원위원회에서 의견서를 채택한 직후 일부 비판 여론이 나오자 직원들에게 “독립기구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당당하게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전날 반전 의견서 채택 이후 국가인권위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네티즌 200여명이 ‘지지’ 의사를 밝혔고,격려전화가 쇄도했다.
참여연대와 인권운동사랑방·인권실천시민연대 등 19개 인권단체도 논평을 내고 “국가인권위의 입장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구혜영기자 koohy@
2003-03-2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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