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21일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뒤 음주측정을 거부한 탤런트 이재룡(38)씨를 도로교통법 위반혐의로 입건하고 면허를 취소했다.이씨는 이날 오전 2시10분쯤 술에 취해 벤츠 승용차를 몰고 가다 강남구 청담네거리 근처에서 권모(37)씨가 운전하던 쏘나타 택시 옆면을 들이받았다.
이세영기자 sylee@
이세영기자 sylee@
2003-03-2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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