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수 보아(사진·17)가 ‘서울 홍보송’을 부른다.서울시는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보아가 시의 홍보 브랜드 ‘Hi Seoul’을 주제로 한 노래를 새 앨범에 수록키로 최근 보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수록곡은 ‘Hi Seoul’을 주제로 서울을 널리 홍보하는 내용으로,소속사측이 만들 계획이며 5월쯤 발표되는 보아의 3집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다.보아는 또 오는 5월25일 시청 앞 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하이 서울 페스티벌’에서도 이 노래를 부를 계획이다.
2003-03-2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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