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구청장 조남호)가 대중음식점 화장실을 24시간 개방,주민들과 함께 쓰자는 이색운동을 벌여 화제다.
연중 사업으로 기획한 운동 이름부터 ‘화장실 3유(有)-3무(無)’여서 눈길을 끈다.3유는 화장지·비누·수건을 반드시 비치하자는 것.3무에는 미개방·냄새·시설물고장사례를 최대한 없애자는 취지가 담겼다.
구는 우선 월말까지 관내 6500여곳을 총점검한 뒤 ‘열쇠 꾸러미 없애기’ 운동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대부분의 경우 관리가 어려워진다는 이유로 화장실을 개방하지 않고 손님들만 이용하도록 열쇠 꾸러미를 제공하는 데서 음식물까지 비위생적으로 만드는 요인이 비롯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업소들의 동참을 끌어내기 위해 화장실 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업주에게는 1000만원 한도에서 연리 1%의 저리로 자금융자를 알선하고,화장실 물품 구입비를 월 30만원씩 보조하는 등 행정 뒷받침도 해준다.
송한수기자
연중 사업으로 기획한 운동 이름부터 ‘화장실 3유(有)-3무(無)’여서 눈길을 끈다.3유는 화장지·비누·수건을 반드시 비치하자는 것.3무에는 미개방·냄새·시설물고장사례를 최대한 없애자는 취지가 담겼다.
구는 우선 월말까지 관내 6500여곳을 총점검한 뒤 ‘열쇠 꾸러미 없애기’ 운동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대부분의 경우 관리가 어려워진다는 이유로 화장실을 개방하지 않고 손님들만 이용하도록 열쇠 꾸러미를 제공하는 데서 음식물까지 비위생적으로 만드는 요인이 비롯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업소들의 동참을 끌어내기 위해 화장실 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업주에게는 1000만원 한도에서 연리 1%의 저리로 자금융자를 알선하고,화장실 물품 구입비를 월 30만원씩 보조하는 등 행정 뒷받침도 해준다.
송한수기자
2003-03-1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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