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50대,여자는 40대에서 암발병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리안츠 생명보험은 6일 지난 한해 동안 13만여건의 보험금 청구사례를 분석한 결과 남자는 50∼59세의 암 발병률이 35.8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이어 40대가 27.35%,60대 23.63% ,30대 7.58% 등 순이었다.
여자는 40∼49세의 암발병률이 33.57%로 최고였으며,50대 29.43%,60대 17.38%,30대 13.95% 등이었다.암 종류별 발생 빈도는 위암·간암·유방암·폐암·자궁암·직장암 순이었다.
직업별로는 요식업 종사자들의 암 발병률이 가장 높았으며,사무직,운송·창고업 순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교통사고 발생률은 가을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다음은 여름 봄 겨울 순으로 교통사고 발생률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정숙기자 jssohn@
알리안츠 생명보험은 6일 지난 한해 동안 13만여건의 보험금 청구사례를 분석한 결과 남자는 50∼59세의 암 발병률이 35.8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이어 40대가 27.35%,60대 23.63% ,30대 7.58% 등 순이었다.
여자는 40∼49세의 암발병률이 33.57%로 최고였으며,50대 29.43%,60대 17.38%,30대 13.95% 등이었다.암 종류별 발생 빈도는 위암·간암·유방암·폐암·자궁암·직장암 순이었다.
직업별로는 요식업 종사자들의 암 발병률이 가장 높았으며,사무직,운송·창고업 순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교통사고 발생률은 가을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다음은 여름 봄 겨울 순으로 교통사고 발생률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정숙기자 jssohn@
2003-03-0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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