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에게/ 대학평가 특성화등 고려 있어야

편집자에게/ 대학평가 특성화등 고려 있어야

입력 2003-03-03 00:00
수정 2003-03-0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학 교육여건 평가 공정성 논란’기사(대한매일 2월28일자 30면)를 읽고

대학의 평가는 부정적인 면보다는 긍정적인 면이 훨씬 많다.대학 스스로 학과·부의 운영을 점검,반성하면서 발전의 계기를 마련토록 한다.실제 평가에 대비,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투자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평가 자체가 대학의 우열을 가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평가에는 반드시 공정성과 형평성이 전제돼야 한다.그러지 않으면 대학의 육성을 위한 기회 제공보다는 ‘하고자 하는’ 의욕마저 꺾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최근 수학·사회복지·토목공학 등 3개 분야에 대한 교육여건 및 질적 수준 평가에서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았다는 사실을 인정한다.그러나 평가 기준에서 다소 미흡했던 점도 적지 않았다.예컨대 교수수·연구실적·졸업생 취업·연구비 유치 등 전통적인 평가 기준에 비중을 둠으로써 특성화하려는 대학에는 거의 배려가 없었다.여건에 맞춰 과감한 투자와 함께 교육과정을 개편,특성화를 꾀한 대학의 평가 항목은형식적일 정도로 적었다.

또 주관적 평가에서도 형평성을 기할 수 있는 부분이 충분했는 데도 다소 소홀했다.똑같은 항목에 대해 평가팀마다 다른 결과를 내놓지 않았나 싶다.대교협은 앞으로 주관적인 평가에 대한 팀별 편차를 줄이는 방안을 더 연구·검토해 공정성과 형평성의 시비를 막아야 한다.

황선욱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숭실대 수학과 교수
2003-03-03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