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백문일·서울 김수정기자|북한이 지난 1994년 북·미 제네바 협정에 따라 중단했던 영변의 5㎿e급 원자로를 재가동하기 시작했다고 미 정부 관리들이 26일(현지시간)밝혔다.
이들 인사는 이날 24시간 이내에 북한이 영변의 5㎿e급 원자로를 재가동했으며 이는 1년 내에 몇 개의 핵무기를 추가생산할 수 있는 조치라고 우려했다.
루 핀터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북한의 원자로가 실제로 재가동됐는지 여부에 관한 정보는 기밀로 분류돼 확인해줄 수 없다면서도 북한이 “핵무기 개발계획을 가시적이고 규명할 수 있고 돌이킬 수 없는 방법으로 폐기해야 하며 국제의무를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 당국자는 27일(한국시간) 이와 관련,“북한이 5㎿e원자로 재가동에 나섰다는 정보가 있다.”면서 “현재 최종 확인중”이라고 밝혔다.그는 그러나 “북한이 5㎿e 원자로 가동을 통해 무기급 플루토늄 추출이 가능한 사용후 연료봉(폐연료봉)을 생산하기까지 최소 1년이 걸리는 만큼 냉정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제원자력기구(IAEA)도 이날 “북한의 영변 원자로 재가동이 사실이라면 핵 비확산 의무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crystal@
이들 인사는 이날 24시간 이내에 북한이 영변의 5㎿e급 원자로를 재가동했으며 이는 1년 내에 몇 개의 핵무기를 추가생산할 수 있는 조치라고 우려했다.
루 핀터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북한의 원자로가 실제로 재가동됐는지 여부에 관한 정보는 기밀로 분류돼 확인해줄 수 없다면서도 북한이 “핵무기 개발계획을 가시적이고 규명할 수 있고 돌이킬 수 없는 방법으로 폐기해야 하며 국제의무를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 당국자는 27일(한국시간) 이와 관련,“북한이 5㎿e원자로 재가동에 나섰다는 정보가 있다.”면서 “현재 최종 확인중”이라고 밝혔다.그는 그러나 “북한이 5㎿e 원자로 가동을 통해 무기급 플루토늄 추출이 가능한 사용후 연료봉(폐연료봉)을 생산하기까지 최소 1년이 걸리는 만큼 냉정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제원자력기구(IAEA)도 이날 “북한의 영변 원자로 재가동이 사실이라면 핵 비확산 의무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crystal@
2003-02-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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