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테니스의 간판 조윤정(24·삼성증권)이 올시즌 상승세를 이어 가며 세계여자테니스(WTA) 투어 크로거세인트주드대회(총상금 69만달러) 준결승에 진출했다.
조윤정은 21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열린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일본의 사오리 오바타(세계 108위)를 2-0(6-0 6-3)으로 가볍게 누르고 4강에 올랐다.
조윤정은 2번 시드 리사 레이몬드(세계 29위)-굴릭슨 칼리(이상 미국)전 승자와 결승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한편 남자 단식 2회전에 진출한 이형택(27·삼성증권)은 앤디 로딕(세계 5위·미국)에게 2-1로 역전패를 당했다.
최병규기자
조윤정은 21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열린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일본의 사오리 오바타(세계 108위)를 2-0(6-0 6-3)으로 가볍게 누르고 4강에 올랐다.
조윤정은 2번 시드 리사 레이몬드(세계 29위)-굴릭슨 칼리(이상 미국)전 승자와 결승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한편 남자 단식 2회전에 진출한 이형택(27·삼성증권)은 앤디 로딕(세계 5위·미국)에게 2-1로 역전패를 당했다.
최병규기자
2003-02-2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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